2009년 11월 9일 월요일

[굳은모]드디어 모니터가...

드디어 모니터가 맛이 갔다.
전시상품을 싸게 가져왔었는데 1년이 좀 넘은 시점에 맛이 가버렸다.
전원부가 맛이 가버려서 구입비용보다 수리비가 더 드는지라 결국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

가격, 성능, 기타 등등 고려해서 'LG 엑스피온 WX2053'을 구입했다.
16:9 와이드 20인치에 동적명암비 50000:1의 TN페널을 쓰는 넘이다.
요즘 보통이 22인치TVLCD가 많긴하지만 모니터로 TV볼일도 없고
너무 큰 모니터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지라 요넘으로 결정했다.

기존에 쓰던 DAYSYS모니터 보다 확실히 좋다.
색표현력이나 명암대비 등등 모든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TN페널이긴 하지만 LG모니터 답게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녀석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급하게 샘틀을 써야하는지라 인터넷 쇼핑이 아닌 하이xx에서
구입하는 바람에 290,000원에 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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